QWER 쵸단, 무릎 부상으로 활동 중단... 재활 치료 집중
인기 밴드 QWER의 멤버 쵸단이 무릎 부상으로 다시 한번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9일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과 프리즘필터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쵸단의 건강 상태와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공지를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QWER 멤버 쵸단은 무릎 통증이 지속되어 전문 진단을 받았고, 그 결과 당분간 재활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료진 권고를 받았다"며 아티스트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일정 조정과 팬들을 위한 배려
이번 부상으로 인해 쵸단은 오는 21일 개최 예정인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디어마이뮤즈 팬사인회'에는 참석할 예정이지만, 연주 활동은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이번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면서 "당사는 쵸단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쵸단은 이번이 처음 무릎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앞서 지난 6월에도 같은 이유로 회복 기간을 가진 바 있어,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