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에스콰이어' 분당 최고시청률 10% 돌파... 넷플릿스 한국 TOP10'에서도 1위

'에스콰이어', 국내외 시청자 사로잡는 웰메이드 법정 드라마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이 방영 초반부터 놀라운 인기를 얻으며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진욱, 정채연, 이학주, 전혜빈이 연기하는 송무팀의 이야기가 국내 시청자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데요.


지난 10일(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은 수도권 9%, 전국 8.3%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를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JTBC '에스콰이어' 포스터 /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이는 지난 2일(토) 첫 방송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한 수치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 미니시리즈 1위를 차지했습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에스콰이어'의 인기


'에스콰이어'의 인기는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에서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2025.08.13.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순위에서도 비영어 TV 쇼 부문 2위에 올랐는데요. 약 460만 수(누적 시청 시간을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로 무려 51개국에서 TOP 1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2025.08.04.~2025.08.10. 집계 기준).


JTBC '에스콰이어'


이처럼 시청률부터 글로벌 순위, 화제성까지 모든 지표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에스콰이어'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호흡과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 그리고 섬세한 연출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매회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극 중 송무팀으로 뭉친 윤석훈(이진욱 분), 강효민(정채연 분), 이진우(이학주 분), 허민정(전혜빈 분)이 의뢰인의 억울함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빠른 전개로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카타르시스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또한 현직 변호사 출신 박미현 작가의 전문성이 녹아든 에피소드와 김재홍 감독의 디테일한 연출이 더해져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에 웰메이드 법정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에스콰이어'의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JTBC '에스콰이어'


변호사들의 치밀한 법정 공방으로 매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5회는 오는 16일(토) 밤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