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윌리엄의 놀라운 성장 모습 공개한 샘 해밍턴
방송인 샘 해밍턴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아들 윌리엄의 놀라운 성장 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How it started vs how it is now"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주 고향에서 촬영한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과거 사진 속 윌리엄은 아빠의 품에 쏙 안길 만큼 작고 앙증맞은 아기였지만, 현재는 샘 해밍턴이 들기 버거워할 정도로 폭풍 성장한 모습이 확연히 드러나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감동과 놀라움을 자아낸 부자(父子)의 특별한 순간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감동스럽네요", "우리 아기 진짜 많이 컸네", "너무 예뻐서 눈물나네", "언제 저렇게 컸어", "듬직한 장남 윌리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윌리엄의 성장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샘 해밍턴은 과거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 2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해밍턴 가족의 일상과 아이들의 성장 과정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윌리엄의 성장한 모습은 오랜 시간 해밍턴 가족을 응원해온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