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이효리, 역대급 폭염 속 '유기견 보호소' 찾아 봉사활동 진행

폭염 속에서도 유기견 봉사활동 펼친 이효리의 선한 영향력


가수 이효리가 무더운 폭염에도 불구하고 유기견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26일 이효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봉사활동 현장의 모습을 공유했는데요, "대견하다, 너희들. 이 더위에 정말 대견해"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Instagram 'lee_hyolee'


공개된 사진에는 무더위 속에서도 유기견들을 돌보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유기견들을 향해 "힘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이효리는 유기견들을 위해 바닥재를 후원한 업체를 직접 태그하며 "차갑게 배라도 깔고 있으라고 후원해주셨다. 감사하다"라는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연예계 대표 동물 애호가로서의 꾸준한 선행


이러한 이효리의 선행에 많은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더위 속에서 봉사라니, 이효리는 정말 대단하다", "영원한 슈퍼스타, 외면만큼 내면도 아름답다", "이효리의 유기견 사랑은 진심" 등의 댓글이 이어졌는데요, 많은 팬들이 그녀의 진정성 있는 행동에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Instagram 'lee_hyolee'


이효리는 평소에도 남다른 동물 사랑으로 잘 알려진 연예인입니다. 지난해 12월에도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남편 이상순과 함께 사료 5톤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기견 견사 공사 지원과 직접 임시보호를 하는 등 유기견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효리는 동물 복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