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엑스트라' 발매한 전소미, MBC '서프라이즈'서 진짜 엑스트라 도전한다

가수 전소미,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특별출연 예정


인기 가수 전소미가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특별 출연하여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최근 신곡 '엑스트라'(EXTRA)를 발표한 전소미는 오는 27일 방송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자신의 신곡 제목과 동일한 '엑스트라' 역할에 도전합니다. 그녀는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에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신비로운 여인으로 변신하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녹화 현장에서 전소미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악천후 속에서도 깊은 산을 달리는 장면을 위해 온몸을 던지는 열연을 펼쳤는데요. 다리가 긁히고 불에 쓸리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힘든 기색 없이 역할에 완벽히 몰입하며 연기에 대한 투혼을 불태웠습니다. 특히 캐릭터의 신비로운 이미지를 위해 흰색 원피스와 가발을 직접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고, 그녀의 압도적인 비주얼은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서프라이즈' 팬심 가득한 전소미, 앵무새와의 특별한 호흡


전소미는 "'서프라이즈'의 오랜 팬"이라고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대표 배우인 김하영과 함께 연기하는 장면에서는 진심 어린 '팬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또한 촬영 내내 극 중 함께 호흡한 앵무새와도 특별한 교감을 나누며 신비로운 여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이번 '언빌리버블 스토리' 코너에서는 전소미가 연기하는 신비한 여인이 건네준 앵무새를 얼떨결에 키우게 된 김하영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야기는 앵무새가 낯선 여성의 이름을 반복해 말하기 시작하면서 수상한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결국 김하영 남편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는 전개로 이어집니다.


전소미의 특별출연이 담긴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27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