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교통사고 부상 회복한 주현영... 먼저 한 일은 수해 이웃에 2천만원 성금 내기

배우 주현영,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2000만원 기부


배우 주현영이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21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주현영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배우 주현영 / 뉴스1


주현영은 'SNL 코리아'에서 주기자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연예인 매니저로 살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는데요. 그는 인기 상승과 함께 꾸준히 기부 활동에도 참여해 왔습니다.


주현영, 활발한 연기 활동 중


한편, 주현영은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괴기열차'에서 주연을 맡아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또한 오는 8월 13일에는 새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현재는 ENA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촬영에도 한창 참여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기부를 통해 주현영은 연예계 활동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감을 가진 배우로서의 면모도 보여주었습니다.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그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