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정숙, 나홀로 웨딩촬영 현장 공개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 정숙이 자신의 나홀로 웨딩촬영 현장을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지난 17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5. 7. 15. 드디어 나홀로 웨딩촬영 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기는 다 빨렸지만 재밌었던 촬영 기록 곧 정리하겠다"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정숙이 함께 게재한 짧은 영상에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를 본 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은 "사랑받으셔서 어려진 듯", "너무 예뻐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며 정숙의 새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예비 신랑 상철의 애정 가득한 반응
정숙과 결혼을 앞둔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상철도 정숙의 웨딩촬영 영상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특별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에 상철은 "같이 못해줘서 미안. 10월에 둘이 완성하자. 우린 앞으로 같이 살 시간이 많아"라는 글을 통해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상철이 공개한 영상에는 정숙이 태블릿 속 상철의 모습과 함께 웨딩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비록 직접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디지털 방식으로나마 함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편, ENA와 SBS플러스에서 방영된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22기 정숙과 10기 상철은 앞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