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
'2억 9천:결혼전쟁' 우승 커플로 알려진 신혜선이 21kg 감량 후 수영복 화보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신혜선은 지난 2월 21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힌 이후 약 6개월간 체중을 유지해오며 여름 시즌에 맞춘 수영복 화보를 통해 달라진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다이어트 전 74kg이었던 신혜선은 이전에는 배가 볼록 나온 체형을 드러내며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했는데요. 하지만 감량 후에는 큐티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하는 새로운 이미지로 화보 촬영에 임했습니다.
신혜선은 촬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나한테 이게 맞는다고?"라고 놀라워하며, "진짜 체중이 많이 빠지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유지 비결
다이어트 이후 요요현상에 대한 질문이 많다는 신혜선은 "결혼 파티, 맛집 광고, 먹방 등 일정이 바빠 체중이 약간 오를 때도 있었지만, 쥬비스다이어트에서 알려준 관리법을 활용해 다시 감량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 달에 한 번 제공되는 무료 애프터 케어가 체중 유지에 큰 도움이 됐다"고 체중 관리 비결을 공유했습니다.
체중 감량 이후 신혜선은 "저희 남편 바람난 것 같아요"라는 문구와 함께 본인의 뒷모습이 담긴 영상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사람들이 남편이 진짜 바람난 줄 알고 심장이 덜컥했다는 댓글을 달았다. 저인 줄 상상도 못 했던 것 같다"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다이어트와 성형 효과
성형 의혹에 대해서도 신혜선은 솔직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이어트 전 이미 성형을 했지만, 살이 쪄서 티가 나지 않았다"며 "살을 빼고 나니 성형 효과가 이제야 드러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다이어트가 진정한 성형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신혜선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 남편과 예쁜 2세를 갖기 위해서였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의 체중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2세 계획을 본격적으로 세워보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