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3개월 만에 완벽한 몸매 회복한 손담비, 계곡 여행 사진 공개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3개월 만에 놀라운 몸매 회복을 보여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손담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여름 휴가 사진을 공개하며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는데요.
손담비는 SNS에 "더워도 너무 덥다. 잠시 힐링타임. 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계곡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선베드에 누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셀럽들의 여름 휴가 모습, 손담비의 놀라운 출산 후 몸매
손담비는 검은색 민소매 수영복을 입고 날카로운 직각 어깨를 과시했습니다.
출산한 지 불과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자연을 배경으로 서 있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특히 길다란 다리 라인이 돋보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4월 딸을 출산했으며, 출산 후 약 한 달 만에 10kg을 감량하는 놀라운 의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빠른 몸매 회복으로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