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7기 정숙, 청순한 미모로 남심 사로잡아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27기 정숙 참가자가 청순한 미모로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9일 방영된 에피소드에서 정숙은 첫인상 선택에서 무려 4표를 받으며 남성 참가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는데요.
정숙의 매력은 단연 그녀의 청순한 외모와 센스 있는 패션 감각에 있었습니다.
첫 등장 때 선보인 단정한 셔츠와 스커트 차림은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특히 분위기 있게 스타일링한 헤어와 함께 지어 보인 청순한 미소는 남성 참가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에 충분했죠.
MC들도 반한 정숙의 스타일
다음날 아침 브런치 데이트에서 정숙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무채색 톤의 가벼운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그녀를 본 MC 이이경은 "와! 진짜 예뻐!"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이경의 반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는데요, "어우 예쁘다"라며 거듭 칭찬을 이어갔습니다.
MC 데프콘 역시 정숙의 패션 센스에 열광하며 "옷을 잘 입네! 남자들이 좋아하는 옷을 잘 입네!"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에 여성 MC 송해나가 "평범하게 입는 거 아니냐"며 의문을 표했지만, 데프콘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색감이 있다"라며 남성의 시각에서 정숙의 패션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