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 데뷔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 쾌거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데뷔 후 불과 10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획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지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들의 데뷔 타이틀곡 '페이머스(FAMOUS)'가 7월 첫째 주 차트 정상에 올랐다.
'페이머스'는 올데이 프로젝트의 음악적 정체성을 가장 명확하게 드러내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곡은 '유명하지 않지만 이미 주목받고 있는' 다섯 멤버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가사를 통해 각자의 독특한 배경과 이야기를 개성 있게 표현했다.
지난달 23일 정식 데뷔 이후 단 열흘 만에 음악 방송 1위라는 영예를 안은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들은 "멋진 팀으로 데뷔하게 해주신 테디(TEDDY) PD님과 더블랙레이블 식구 분들께 감사드린다. 많은 사랑과 관심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화려한 앙코르 무대로 신인답지 않은 실력 입증
1위 발표 이후 펼쳐진 앙코르 무대는 본 무대 못지않은 열기로 가득했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다섯 멤버는 파워풀한 래핑과 안정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신인이라고 믿기 어려운 화려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데뷔 첫 음악 방송 1위의 기쁨을 마음껏 표현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곡 '페이머스'로 국내 음원 차트 'PAK'(퍼펙트 올킬) 달성,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진입, 음악 방송 1위 등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타이틀곡 '페이머스'와 더블 타이틀곡 '위키드(WICKE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