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목)

박나래, 다이어트 후 더 과감해진 패션... 전현무 앞에서 당당한 노출

'나혼자산다' 박나래, 이스탄불에서 과감한 오프숄더 패션 선보여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6일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돌아온다"고 예고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이번 '팜유 세미나'는 베트남 달랏, 대한민국 목포, 대만 타이중에 이어 네 번째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팜유 바디 프로필 촬영' 이후 오랜만에 세 사람의 '미각 동기화'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는 하루 먼저 튀르키예에 도착한 전현무와 이장우가 이스탄불 공항에서 플랜카드를 들고 박나래를 기다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때 '팜유 여신' 박나래는 오프숄더 스타일링으로 과감하게 어깨를 노출한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등장한다.


'팜유 세미나' 멤버들의 튀르키예 미식 탐방


반면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란 전현무와 이장우의 비주얼에 박나래는 충격을 받고 "같이 못 다니겠네"라며 재치 있게 놀리는 장면도 예고됐다. 이번 '제4회 팜유 세미나'를 주도하는 '팜유 대장' 전현무는 특별히 캠핑카를 준비해 팜유 동생들을 이끌며 여행을 이끌어간다.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운전대를 잡고 팀을 안내하는 가운데, 이들은 튀르키예의 '조식의 거리'에서 현지식 아침 식사인 '카흐발트'를 맛보게 된다.


제작진은 이 식사가 이전 목포 편에서 선보였던 19첩 백반에 못지않은 스케일을 자랑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나 혼자 산다'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편은 2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