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출산 앞두고 "맨날 꿈에서 아이 낳는다" 긴장감 토로

댄서 모니카가 출산을 앞두고 느끼는 긴장감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각 크루의 자유 시간이 담겼으며, 범접 크루가 신당을 찾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에서 무속인은 모니카에 대해 "꺼지지 않는 불꽃"이라고 표현하며 "원하든 원하지 않든 어딜 가나 존중의 대상이다. 그런데 그런 대우가 불편할 때가 있다. 그냥 제복을 입고 태어났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모니카는 "사실 내 꿈이 아이키였다"고 고백했지만, 무속인은 단호하게 "안 된다"고 답했다.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무속인은 이어 "아이를 낳고 나면 많이 변한다. 아이로 인해 본인이 공부하고 있다. 세상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혼잣말을 한다"며 출산 후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임신 중인 모니카, 출산에 대한 두려움 솔직히 고백

특히 무속인이 모니카의 출산에 대해 "여태까지 살면서 가장 떨리는 순간이 될 거다"라고 예견하자, 모니카는 "긴장을 많이 하고 있다. 맨날 꿈에서 아이를 낳는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한편, 스트릿 댄서들의 글로벌 경쟁을 담은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