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목)

'몸무게 41kg' 최준희, 수영복 사진 공개... 양팔 가득 타투 '눈길'

고 최진실 딸 최준희, 베트남 해변서 완벽 몸매 공개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SNS를 통해 군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니 사장님 컴백, 3일 동안 답답해 죽는 줄"이라는 글과 함께 베트남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빨간 하트 패턴의 캐릭터 수영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해변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과거 96kg에서 무려 55kg을 감량한 최준희는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와 돋보이는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현재 41kg의 몸무게를 유지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의 극적인 다이어트 성공 스토리는 많은 팔로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있으며, 인플루언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한편, 최준희는 2008년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이다.


그녀의 오빠인 최환희는 가수로 활동하고 있어, 고인의 자녀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따뜻한 응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