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행복한 순간, 박수홍 가족의 특별한 생일 축하
방송인 박수홍이 딸 박재이와 함께 아내 김다예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순간을 공유했다.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가족 사진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박수홍은 "재이가 태어나고 처음 맞이한 엄마 생일. 고맙고 사랑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세 가족은 환한 미소로 행복한 순간을 담아냈다. 빨간 원피스를 입은 김다예가 남편 박수홍에게 팔짱을 끼며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과 딸 박재이를 안고 기쁨을 만끽하는 박수홍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셀카 사진에서는 엄마 김다예를 닮은 딸 박재이의 귀여운 외모가 관심을 받았다.
가족의 첫 생일 축하 행사는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놀라운 변화, 출산 후 30kg 감량한 김다예
박수홍은 댓글을 통해 아내의 놀라운 다이어트 성과도 공개했다. "출산 날 90kg 찍고 현재 30kg 감량. 임신 전으로 돌아가겠다고 앞으로 10kg 더 감량하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단한 다이어터"라며 아내의 노력과 의지를 칭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머 재이맘 많이 빠지셨네요~ 건강한 가족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생일 진심 축하드려요! 살 빠지시니 더 이쁘네요. 재이가 엄마 아빠 이쁜 것만 싹 닮았네요" 등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김다예 씨와 결혼해 2024년 10월 딸 박재이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