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2일(일)

이효리♥이상순 부부, 서울 밤거리서 달달한 심야 데이트 포착

달달한 심야 데이트를 즐긴 이효리♥이상순 부부


가수 이효리와 음악 프로듀서 이상순 부부가 늦은 밤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효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별도의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 'lee_hyolee'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늦은 밤 거리를 함께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등 11년 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식을 올린 후 제주도에서 오랜 시간 생활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11년간의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로 거주지를 옮겼다.


이들 부부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상업 광고 활동에 복귀한 후 5개월 만에 42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전해져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