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고양이에 '심장 바사삭'... 다비치 강민경의 반려동물 일상
가수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친구의 고양이에 반한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강민경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친구네 냥이에요. 쏘 큐트. 심장 바사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고양이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강민경의 품에 안겨 있거나 피아노 안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들여다보는 등 다양한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중시하는 강민경의 일상이 엿보이는 순간이었다.
반려견 휴지의 '삐짐 엔딩'까지... 완벽한 펫 스토리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마지막에 등장한 강민경의 반려견 휴지였다.
주인이 다른 동물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질투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휴지의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은 이를 "마무리는 우리 딸래미 삐짐 엔딩"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공개하며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으악 심장 아픈 투샷", "삐진 강휴지까지 완벽한 엔딩"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강민경의 소셜미디어는 평소 반려동물과의 일상이 자주 공개되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현재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패션 브랜드와 화장품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아이돌 출신 사업가로서의 면모와 함께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공유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