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30일(월)

윤종신 15살 딸 폭풍성장 근황... 테니스 선수 엄마 쏙 빼닮은 170cm 모델급 기럭지 자랑

윤종신 딸 라임, 고등학생 되어 놀라운 성장 공개


가수 윤종신이 딸 라임의 성장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벌써 고등학생, Lime Yoon"이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임은 170cm에 달하는 모델급 기럭지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yoonjongshin'


윤종신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라임은 훤칠한 키와 뛰어난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의 자식농사가 또 한 번 성공적임을 입증한 셈이다. 특히 이들 부부의 세 자녀 모두 170cm가 넘는 큰 키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라임의 놀라운 성장에 누리꾼들 반응


라임의 성장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비현실적인 몸매", "고등학생 기럭지가 이 정도라고? 언 빌리버블", "어머 얼굴도 예쁜데 다리길이 미쳤다" 등 다양한 댓글이 이어졌다. 


특히 고등학생이라는 나이에 비해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체형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현했다.


Instagram 'tennis_mira'


한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현재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