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5일(일)

AOA 출신 찬미, 남편 얼굴 공개... 훈훈한 예비신랑과 셀프 웨딩화보

도화, 웨딩 화보 속 남편 얼굴 최초 공개


그룹 AOA 출신 배우 도화(본명 김찬미)가 결혼 후 처음으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웨딩 화보를 공개한 도화는 번듯한 외모의 훈남 남편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팬들과 공유했다.


Instagram 'dohwa_blossom_'


도화는 게시물에 "저희의 웨딩사진.. 구경하실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게재했다.


그는 "'우리답게 찍어보자!!'로 시작해서 소품도 꽃도 하나하나 다 직접 만들고 준비하고 드레스별 컨셉 시안보드도 만들어가며 즐겁게(?)기획하고 준비해서 찍었다"고 촬영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직접 준비한 특별한 웨딩 화보


공개된 웨딩 화보에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도화와 단정한 수트 차림의 남편이 담겼다. 특히 이번에 처음 공개된 도화의 남편은 번듯하고 단정한 분위기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커플의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와 행복한 미소가 화보 전체에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Instagram 'dohwa_blossom_'


도화는 지난달 8일 "앞으로의 날들을 걸어가고 싶은 사람을 만나 다가오는 6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또한 그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