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오는 7월 단독 팬미팅 개최
드라마 '폭싹속았수다'로 히트를 친 배우 이준영이 오는 7월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5일 이준영 소속사 빌리언스는 공식 SNS을 통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준영 단독 팬미팅 소식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블랙과 화이트의 강렬한 그라데이션 배경과 함께 새겨진 '2025 이준영 팬미팅', '커밍순(COMING SOON)'등의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해외 팬미팅 이후 2년만에 찾아온 '국내 팬미팅'
이준영의 국내 팬미팅은 지난 2023년 개최한 '개학식'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이준영은 일본 도쿄에서 단독 팬미팅 '더 모멘트'(THE MOMENT)를 개최해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국내 팬미팅에 대한 관심과 기대도 커지고 있다.
올해 이준영은 '폭싹속았수다'로 시작해 '멜로무비', '약한 영웅 클래스(Class)2'로 매 작품 역할마다 흥행을 이끌어 인기 배우로 올라섰다.
현재 KBS2에서 방영하는 '24시 헬스클럽'에서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아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모습으로 유쾌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