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개인 채널 개설 준비 중...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개인 유튜브 채널 개설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4일 신지는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슬슬 개인 채널을 해볼까.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라는 글과 함께 채널 준비 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떠신지?!?'라는 제목의 채널 화면이 담겨 있어 신지만의 개성 있는 콘텐츠를 예고했다.
이 소식에 팬들은 "개인 채널 대찬성이죠, 당연히!!! 기대돼요", "무조권 대찬성", "바로 구독할게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솔직한 소통으로 팬들과 교감하는 신지
최근 신지는 자신의 일상과 변화에 대해 솔직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눈 성형 사실을 털어놓으며 "부기 빠지고 자리 잡으면 전과 비슷해져요. 그러니까 '안 한 게 더 나아요' 금지. 부기 다 빠지고는 해도 됨"이라고 밝혔다. 이는 수술 직후 부자연스러운 모습에 대한 악플을 미리 차단하려는 진솔한 심정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난달에는 팔뚝에 새긴 타투를 공개했다가 예상치 못한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이 "젊어서도 안 하던 타투를 왜 나이 들어서 하냐", "펜으로 쓰다 지우지 그랬냐" 등의 부정적인 댓글을 남기자, 신지는 "참 가관이다. 내 삶이고 내 인생인데 왜들 그럴까 정말"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활발한 활동 이어가는 코요태와 신지의 새로운 도전
한편,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지난해 11월 새 앨범 '사계(四季)'를 발표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코요태 활동과 병행하며 개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신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