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해진 3월, 밝아진 하늘만큼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매달 피자헛의 인기 피자를 무려 '반값'에 즐길 수 있다는 소식이다.
피자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름하야 '반값다 피자헛' 캠페인이 그 주인공으로, 피자헛을 더 자주 이용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담았다.
매월 진행되는 '반값다 피자헛' 캠페인은 평일에는 피자헛 '이달의 추천 메뉴'를 50%(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기고 싶은 주말에는 피자(L)를 1+1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자세히 뜯어보자. 피자헛의 '이달의 추천 메뉴'는 매월 달라진다.
3월의 추천 피자는 피자헛의 대표 시그니처 메뉴이자 베스트셀러 메뉴인 '수퍼슈프림 피자(L)'다.
평일에 '평일 반값' 혜택을 통해 3월의 추천 피자인 수퍼슈프림(L) 피자를 주문하면 포장 시 50%, 배달 주문 시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주말에는 '주말 1+1' 혜택으로 프리미엄 피자(L)를 포장 주문하면 '원하는 피자'를 1판 더 받을 수 있다.
한 판 가격에 두 판을 즐길 수 있으니, 파티나 모임이 많은 주말에 다 같이 피자를 즐기기에 딱이다.
'이달의 추천 메뉴'는 매월 바뀌니 3월에는 '수퍼슈프림(L)'을, 다음 달에는 다른 추천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매달 어떤 피자가 '이달의 추천 메뉴'가 될지 유추해 보는 재미도, '이달의 추천 메뉴'의 공개를 기다리는 설렘도 느낄 수 있겠다.
단, 3월에는 '반값다 피자헛' 캠페인이 일부 매장에 한하여 진행되므로 피자헛 홈페이지에서 상세 진행 매장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
한편 3월의 추천 메뉴 '수퍼슈프림(L)' 피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베스트셀러 메뉴로 다양한 토핑이 한 판에 가득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짭짤한 고기 토핑과 신선한 야채의 조합으로 균형 잡힌 맛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피자다.
수퍼슈프림 피자는 유명 유튜버들의 '픽'을 받은 피자이기도 하다. 지난해 6월 웹툰 작가 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한 유튜버의 영상에서는 피자헛의 수퍼슈프림 피자를 단 한입에 알아보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중앙동에서 먹고 싶어서 유리창 밖에서 구경하던 (그 피자다)"라면서 "겨우겨우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를 받아서 거기서 먹은 그 맛이다"라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렸다.
'반값다 피자헛'으로 촉촉 쫄깃한 도우에 먹음직스로운 토핑이 가득한 피자헛의 대표 피자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