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새로운 훈련소 생활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km 야간행군 훈련을 끝낸 제이홉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이홉이 군용 헬멧을 쓴 채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이홉은 무거운 군장을 차고 총까지 든 채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은 모습이다.

이 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이 폭발했다. 팬들은 "우리 홉이 고생한다", "20km 야간행군을 했는데도 미모에서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제이홉보다 군대를 먼저 다녀온 여러 남성 누리꾼은 "저때 진짜 힘들다"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달 18일 강원도에 위치한 한 육군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제이홉은 5주 동안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이달 말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