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인 줄"... 아이브 안유진, 무대 의상 입고 10등신 비율 뽐내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걸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컴백 이후 '갓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AM'이라는 문구와 함께 무대 의상을 입고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사진 7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유진은 현직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10등신에 가까운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특히 허벅지가 훤히 드러나는 가죽 핫팬츠와 검은 스타킹으로 도발적인 아우라를 내뿜으며 시선을 끌었다.
또한 안유진은 화려한 비주얼로 카메라 정면을 응시해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기도 했다.
안유진은 키 172cm로, 최장신인 멤버 장원영과 1cm 차이밖에 나지 않는 그룹 내 장신 멤버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역시 팔방미인이다", "이래서 '안유진'하는 거구나", "예능에선 귀엽고 무대에선 멋있고 하나만 해달라" 등 환호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지난 10일 정규 1집 'I've IVE'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현재 타이틀곡 'I AM'과 'Kitsch'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