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며 따뜻한 국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맛집을 찾아다니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음식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농심의 신상 '사천백짬뽕'이다.
최근 사천백짬뽕은 집콕족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SNS에 후기들이 속속 공유되고 있다.


농심 사천백짬뽕은 건면을 기반으로 대표적인 겨울 해산물인 굴을 비롯해 바지락, 미더덕 등의 해물 육수에 청양고추와 후추로 칼칼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건면 특유의 깔끔한 맛과 쫄깃한 면발이 중화풍 백짬뽕의 매력을 잘 살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열량도 낮은 편에 속해 부담도 적은 편이다.
특히 매콤하면서도 담백한 국물 덕분에 연말 파티를 즐긴 이들의 해장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이처럼 뜨거운 인기를 누리는 사천백짬뽕은 출시 4주 만에 5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또 한 번의 역대급 강추위가 예고된 이번 주말, 사천백짬뽕으로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