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진우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갈비'를 맛봤다.
인생 14개월만에 천상의 맛을 접한 진우는 깜찍한 눈웃음을 연발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박주호를 응원하기 위해 수원을 찾은 찐건나블리의 모습이 담겼다.
박주호는 아이들과 함께 수원의 명물인 '왕갈비'를 먹으러 갔다.
이날 태어나 처음으로 갈비를 맛본 진우의 사랑스러운 리액션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갈비를 한 입 맛본 뒤 너무 맛있었는지 잠시 휘둥그레하던 진우는마치 하모니카를 불듯 갈빗대를 잡고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갈비를 입에 문 채 천사같은 미소를 발사하는 진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절로 올라가게 만들었다.
이날 박주호는 아이들의 폭풍 먹방을 지켜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우의 귀여운 먹방은 하단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