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귀여운 자태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홀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는 건후가 직접 찍었다고 알려진 셀카 사진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누군가에 품에 안겨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초근접으로 찍힌 건후의 자태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긴 뽀글 머리를 한 건후는 뽀얀 피부와 함께 맑은 눈망울을 자랑했다.
특히 흘러넘칠 것 같은 그의 오동통한 볼살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이와 함께 어딘가 아련해 보이는 듯한 표정은 건후를 좋아하는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후 남친짤인가요?". "너무 귀여워 진짜...", 내 휴대폰 배경화면이다", "건후 보면 그냥 저절로 행복해진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건후는 아빠 박주호, 누나 나은이와 함께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