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최우식이 안경을 쓰고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 메종 서울 오픈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우식, 한예슬, 하정우 등 화려한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 중에서도 최우식은 색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베이지색 슈트를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과시했다.
특히 '덮은 머리'를 한 그는 투명한 뿔테안경을 쓰고 지적인 이미지를 풍겼다.
최우식 특유의 '순둥'한 얼굴과 안경은 완벽하게 어울려 여심을 설레게 했다.
최우식은 싱긋 웃으면서 귀여우면서도 훈훈한 대학교 선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은 최우식의 안경 스타일링에 "얼굴이 귀여우니까 안경도 잘 어울린다"라며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은 배우 조진웅과 함께 영화 '경관의 피'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