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투명 뿔테' 쓰자 순둥한 '동아리 오빠' 같은 어제자 최우식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최우식이 안경을 쓰고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 메종 서울 오픈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우식, 한예슬, 하정우 등 화려한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 중에서도 최우식은 색다른 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최우식은 베이지색 슈트를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과시했다.


특히 '덮은 머리'를 한 그는 투명한 뿔테안경을 쓰고 지적인 이미지를 풍겼다.


최우식 특유의 '순둥'한 얼굴과 안경은 완벽하게 어울려 여심을 설레게 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최우식은 싱긋 웃으면서 귀여우면서도 훈훈한 대학교 선배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누리꾼은 최우식의 안경 스타일링에 "얼굴이 귀여우니까 안경도 잘 어울린다"라며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은 배우 조진웅과 함께 영화 '경관의 피'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