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2일(금)

맥주 캔이랑 같이 따면 한통 순삭인 바삭+짭짤 '참치어포'

Instagram 'o_okurokuma'


[인사이트] 이하린 기자 = 오늘(7일)은 한국 축구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부산 A매치 경기를 펼치는 날이다. 


경기 시작 시간은 저녁 8시. 맥주 한 캔을 따기에 딱 좋은 금요일 밤이다. 


여기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안주를 하나 곁들이고 싶다면 주목하자. 


자꾸만 손이 가 덮어놓고 먹다 보면 한 통을 다 비운다는 '참치어포'를 소개한다. 


Instagram 'mickey_been'


'참치어포'는 짭조름한 참치 맛에 바삭한 식감을 한껏 살린 스낵이다. 


참치건어포, 동원참치 살코기 등이 들어가 있어 짭짤하면서도 약간의 달콤한 맛이 섞여 있다. 


오븐에 구워 입안에서 '바사삭' 부서지는 느낌도 일품이다. 


맥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해 한 번 빠지면 집에 여러 통을 구비해둘 만큼 중독성 있다는 평이다. 


Instagram '_llllllljjjjiiiiii2.8'


누리꾼 사이에서는 "조심하세요. 참치어포 있으면 맥주 한 캔이 세 캔 됩니다", "이보다 더 좋은 안주는 없다", "한동안 쌓아두고 먹을 듯"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 저녁, 축구 경기를 보며 맥주를 마실 예정이라면 참치어포를 곁들여보는 건 어떨까. 


당신도 참치어포의 늪에 푹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Instagram 'cl__to'


Instagram 'lllbaeg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