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천 기자 = 스테이크를 팝콘 담아주듯 퍼주는 덮밥집을 소개한다.

최근 각종 SNS에는 '스테이크 덮밥'이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게시글 속 스테이크 덮밥(스테키동)은 '돈이찌'에서 판매하는 음식이다.

돈이찌의 스테키동은 탑처럼 한가득 올려주는 육즙 가득한 안심 스테이크가 일품이다.

쏟아질 것처럼 쌓아 올려진 고기는 비주얼부터 남다른 포스를 뿜어낸다.

비주얼만큼 맛도 환상적이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호주산 소고기는 입에 넣는 순간 육즙이 터져 나온다.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입안을 가득 채우는 고기의 맛은 손님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선물해준다.

생계란과 고추냉이를 섞어서 밥과 함께 먹어도 좋다. 잡내 없이 담백한 고기와 함께 어우러지는 맛은 가히 최고라 할 만하다.

스테키동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며 1일 10개 한정으로만 판매된다. 가격은 1만 8천원이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역대급 비주얼이다",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