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바야흐로 봄이다. 연인과 데이트하기에 가장 좋은 때가 찾아왔다. 

이런 봄날 데이트를 하면서 먹는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한 음식이 있을까. 추위가 물러가고 분홍빛 꽃잎들이 거리를 물들인 요즘, 달달한 아이스크림을 향한 욕구는 더욱 강렬하다. 

그렇다고 다소 값이 비싼 아이스크림 전문점까지 찾을 필요는 없다. 가까운 곳에 위치한 편의점, 미니스톱에서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미니스톱 소프트크림은 저렴한 가격에 높은 질의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자신의 선호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드럽게 입안을 가득 채우는 '소프트크림 밀크'같은 기본 맛은 물론, 계절별로 다채롭게 출시되는 시즌 메뉴도 있다.

올봄에는 분홍빛으로 아름답게 물든 '소프트크림 체리'가 있어 봄날의 분위기를 한껏 더한다. 

'소프트크림 체리'는 오스트리아산 체리 농축액으로 신선하면서도 산뜻한 체리 향을 자랑해 소비자들의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소프트크림은 손에 묻히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컵으로도, 바삭하게 입안을 마무리할 수 있는 콘으로도 즐길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다. 밀크는 1,500원, 체리는 2,000원, 반반 메뉴인 믹스 체리는 1,800원이다. 

미니스톱 소프트크림의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아동을 위해 쓰이니, 달콤한 행복은 두 배가 된다. 

따뜻해진 날씨만큼이나 아이스크림 생각이 부쩍 잦아진 요즘, 연인과 함께 미니스톱 소프트콘을 맛보는 건 어떨까.

부드러움 속에 오가는 봄날의 미소로 둘만의 애정이 더욱 자라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