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상큼한 딸기로 '딸기 덕후'들의 취향을 저격시킨 공차의 '딸기 쥬얼리 밀크티'가 봄을 맞이해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쫄깃한 식감에 상큼한 맛까지 자랑하는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3초에 한 잔씩 팔린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공차의 인기 있는 시즌 메뉴 중 하나다.
공차는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도 '딸기 쥬얼리 밀크티'를 선보이고 있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프리미엄 잎차로 우려낸 얼그레이 밀크티에 '딸기 쥬얼리' 펄을 첨가한 음료다.
'딸기 쥬얼리 밀크티'에 들어간 '딸기 쥬얼리' 펄은 기존 공차의 토핑과 다르게 상큼 달콤한 딸기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딸기 과즙이 듬뿍 차있어 씹는 순간 과즙이 팡 터지면서 입안 가득 달콤함을 퍼뜨릴 뿐 아니라 특유의 탱탱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해 먹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홍분홍한 비주얼도 '딸기 쥬얼리 밀크티' 인기 비결의 하나다.
인증샷을 찍을 수밖에 없게 만들면서 여성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상큼함의 끝판왕 '딸기 쥬얼리 밀크티'는 일부를 제외한 공차 매장에서 5,100원(Large 기준)에 맛볼 수 있다.
공차는 2019년 봄 시즌 메뉴로 '딸기 쥬얼리 밀크티' 외에도 '딸기 쿠키 스무디', '딸기&요구르트 크러시', '딸기&말차 밀크티' 등 다양한 딸기 음료를 함께 선보인다.
상큼 달콤한 딸기의 향연에 빠지고 싶다면 공차에 가는 게 어떨까. 이번 시즌 딸기 메뉴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