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고급 부위 '우삼겹' 무한대로 먹을 기회
[인사이트] 김유진 기자 = 두께가 얇아 불판에 올려놓자마자 익는 치명적 매력의 고기가 바로 '우삼겹'이다.
우삼겹은 소 한 마리에서 3.4kg 정도만 생산되는 귀한 부위이기도 하다. 특히 지방과 근육이 층을 이루고 있어 훌륭한 육즙을 자랑한다.
이 때문에 누구든지 우삼겹을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와 입에 넣자마자 살살 녹는 맛에 중독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돈 걱정 없이 우삼겹을 맘껏 먹고 싶은 이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평일 저녁·주말 방문 시 '1만 9,900원'에 이용 가능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자연별곡을 방문하면 셰프가 즉석에서 철판에 구워주는 우삼겹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라이브 철판 소고기 무제한'으로 자연별곡이 오픈 5주년을 기념해 준비했다.
새빨간 우삼겹에 달콤한 마약 소스를 발라 구워 더욱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자연별곡의 평일 저녁 또는 주말 기준 가격인 1만 9,900원만 내면 추가비용 없이 '우삼겹 무제한'을 즐길 수 있다.
지난 13일부터 시작해 2주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므로 기간이 지나기 전에 친구들과 자연별곡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송파NC점(가든파이브점)은 해당되지 않는 등 매장별로 이벤트 진행 사항이 다르므로 방문 전 미리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