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3일(토)

'매콤+짭짤' 랍스터 칠리 버터구이맛의 인디안밥 동생 '에스키모밥' 출시됐다

Instagram 'nongshim'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농심의 인기과자 인디안밥이 새 버전으로 출시됐다.


지난 8일 농심은 공식 SNS를 통해 신제품 '에스키모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에스키모밥은 '에스키모가 사랑한 랍스터'라는 부제목으로 40년간 옥수수만 먹은 인디안이 새로운 맛을 찾아 알래스카로 떠난다는 스토리를 지니고 있다.


알래스카까지 떠난 인디안이 새롭게 찾아낸 맛은 바로 랍스터 칠리 버터구이맛이었다.


Instagram 'nongshim'


봉지를 뜯는 순간 코로 확 풍겨오는 진한 버터향.


오동통한 랍스터 모양의 에스키모밥 한 조각을 입안에 털어 넣으면 매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에스키모밥은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진한 맛과 향 덕분에 맥주 안주로 더욱 인기가 많다.


실제 이를 먹어본 누리꾼들도 기존의 인디안밥과 전혀 다른 매력의 '에스키모밥'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한편 매콤 짭짤한 신제품 '에스키모밥'은 현재 각종 편의점과 대형 마트에서 1,200원에 판매 중이다.


Instagram 'nongsh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