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3일(수)

'손잡아야 산다' 김영광·채수빈, 아슬아슬 충전 계약 돌입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가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인체에 전기가 흐르는 여자의 계약 관계를 다룬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작품은 심장 배터리 방전으로 생존 위기에 놓인 백호랑(김영광 분)과 체내에 전류가 흐르는 나보배(채수빈 분)가 얽히며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백호랑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 나보배이며, 나보배 역시 신체 접촉 시 전류가 통하지 않는 유일한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돼 생존 위기에 처한 남자와 전기를 다루는 초능력을 지닌 여자가 '생존형 스킨십' 계약을 맺는다. 넷플릭스는 김영광과 채수빈 주연의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나를 충전해줘' 주요 장면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작품은 심장 배터리가 꺼져가는 백호랑(김영광 분)과 체내에 전류를 품은 나보배(채수빈 분)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일상의 안정을 유지하던 백호랑은 갑작스러운 방전으로 위기를 맞고, 유일하게 체내 전류 충전이 가능한 나보배를 만나 목숨을 건 3개월간의 '충전 계약'을 체결한다. 나보배에게도 백호랑은 유일하게 전기가 통하지 않는 특이 체질이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접촉은 필수 조건이 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호랑이 나보배를 품에 안은 채 자신의 심박수를 확인하는 순간과 잠든 나보배의 손을 쥐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생존을 위해 신체 접촉을 이어가야 하는 특수한 계약 관계가 시각적으로 드러난다.


두 사람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관계망도 함께 윤곽을 드러냈다. 차우민은 나보배를 일편단심 지지하는 톱스타이자 연하남 지은호 역을 맡아 두 사람 사이에 긴장감을 더한다. 정재광은 백호랑의 사촌이자 TS그룹 내 라이벌인 최도윤 역으로 등장해 갈등을 유발하며, 신도현은 목표를 집요하게 쫓는 한림기획 본부장 한설희 역을 맡아 백호랑에게 접근한다.


조연진의 면면도 탄탄하다. 허동원은 비서실장 윤재호 역으로 백호랑과 호흡을 맞추며, 김미경이 TS그룹 회장 공만설 역을, 김혜은이 TS호텔 사장 백경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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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민은 모태솔로 나보배에게 성인 로맨스 대본 집필을 주문하는 감독 염민규로, 김아영은 나보배의 친구 조서정으로 출연한다.


공민정은 나보배의 언니이자 전 태권도 국가대표 나지혜 역으로 힘을 보탠다. '나를 충전해줘'는 오는 10월 9일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