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04일(토)

정준하 "유재석, 박명수 뒷담화했다" 폭로... 거짓말탐지기 판정은

MBC '무한도전'의 주역들이 종영 후에도 여전한 '찐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입만 열면'에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는 과거 국민 예능 시절 유재석과 박명수가 서로의 뒷담화를 주고받았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정준하와 박명수는 거짓말 탐지기를 동원한 진실 게임에 나섰다. MC 이용진이 "'무한도전' 시절 유재석에게 박명수 욕한 적이 있느냐"고 묻자 정준하는 망설임 없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 역시 "있다. 엄청 많다"며 쿨하게 인정해 베테랑 예능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유튜브 '입만열면'


반전은 그다음이었다. 정준하가 "재석이도 나한테 박명수 욕 많이 했다"며 유재석의 실체를 폭로한 것이다.


반신반의하던 박명수가 진위 파악을 요청하자 거짓말 탐지기는 '진실' 판정을 내렸다. 예상치 못한 결과에 박명수는 "재석이가?"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정준하는 "박명수도 재석이 욕 많이 하니까"라고 맞받아치며 폭로전을 이어갔다.


유튜브 '입만열면'


박명수는 즉시 유재석에게 확인 전화를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정준하가 "월요일이라 '런닝맨' 녹화 중이라 안 받는다"며 유재석의 스케줄을 꿰고 있자, 박명수는 "가서 빨래랑 밥도 해주지 그러냐"며 질투 섞인 화풀이를 했다. 


이에 정준하가 "부르면 가서 한다"고 응수하며 이어진 거짓말 탐지기 결과마저 '진실'로 나오자 촬영장은 웃음 폭탄이 터졌다.


YouTube '입만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