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3월 21일(토)

"한 달 1억5천 벌다가 낭떠러지"... '사랑과 전쟁' 배우, 중식당 알바 근황 공개

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덕현이 현재 중화요리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MBN '특종세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랑과 전쟁 김덕현, 숙박업소 찾는 이중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덕현은 중화요리 식당에서 홀 서빙부터 주방 업무까지 바쁘게 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덕현은 자신을 알아보는 손님들에게 "여기저기 많이 나왔는데 '사랑과 전쟁' 불륜남으로만 기억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해당 중화요리 식당에서 시간제 근로자로 일하고 있다.


MBN '특종세상'


그는 "배우는 사실 안정된 직업이 아니지 않나"라며 "선택을 못받으면 그것에 따른 공백 기간은 어떤 일을 해서라도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맨 처음에는 조그맣게 중식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김덕현은 과거 자신이 운영했던 중식당의 성공담을 들려주었다. 그는 "개업 이후 불과 한 달 반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식당이 큰 성공을 거뒀다"며 "하루에 500만원씩, 한 달이면 1억50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7년간 운영하며 3호점까지 확장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약 6년 전 결국 폐업하게 된 상황에 대해 김덕현은 "적당히 어느 정도 선에서 멈춰야 했는데 자꾸 욕심이 났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MBN '특종세상'


그는 "그냥 막 달리기 시작해서, 달리다 보니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YouTube '특종세상 - 그때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