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윤이 일본에서 예정된 팬미팅 행사가 개최를 불과 일주일 앞두고 갑작스럽게 취소되면서 팬들의 실망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일본 현지 주최사인 IMX JAPAN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6일 일본 오사카 마쓰시다 IMP 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김혜윤 팬미팅 '2026 KIMHYEYOON FANMEETING-Season of HYEPPINESS-IN JAPAN'의 취소를 발표했다.
주최사 측은 "행복의 계절"이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팬미팅을 주최사 사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연 일정을 일주일여 앞둔 시점에서 나온 갑작스러운 취소 발표에 대해 IMX JAPAN 측은 "공연을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환불 절차에 대한 안내를 함께 공지했다.
김혜윤의 국내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는 이번 사안에 대해 별도의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김혜윤은 2013년 KBS 2TV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연기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화제작 '도깨비'를 비롯해 영화 '죽여주는 여자', '살인자의 기억법' 등에서 조연과 단역으로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화제를 모은 드라마 'SKY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혜윤은 2024년 방송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도 주인공 은호 역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2'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