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를 파는 브랜드'를 넘어 '사진을 둘러싼 문화를 설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오프라인 공간을 브랜드 경험의 핵심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진열된 제품을 둘러보는 데서 그치는 오프라인 매장과 달리, 후지필름 코리아의 오프라인 공간에서는 카메라로 촬영된 결과물과 사진을 둘러싼 문화적 맥락을 하나의 '흐름'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이라는 공통된 주제 아래 다양한 경험과 대화가 축적된 공간 속에서 소비자는 제품 너머에 자리한 브랜드 가치를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됩니다.
서로 다른 성격과 역할을 지닌 후지필름 코리아의 보석 같은 오프라인 공간들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1.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서울
지난해 10월 서울 이태원에 오픈한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는 사진 문화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사진에 대한 영감을 전달하는 공간입니다.
후지필름의 디지털 카메라와 렌즈는 물론, 아날로그 필름과 프린팅 서비스까지 제공해 방문객들은 사진의 시작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의 소통이 이뤄지는 라운지에서는 사진에 대한 실용적인 강좌부터 한국미술과 사진을 연계한 강연, 사진과 관련된 국내외 서적을 소개해 주는 전문적인 북 큐레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상시 운영됩니다.
또 전시 공간에서는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어, 사진을 매개로 한 문화적 경험을 자연스럽게 확장하고 있습니다.
2. 파티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파티클'은 사진을 기반으로 예술과의 접점을 확장한 공간입니다.
지하 1층 전시장, 1층 카메라 매장, 2층 CS 및 강의실로 구성된 파티클은 층마다 서로 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0평 규모의 지하 1층 전시장에서는 사진을 비롯해 회화, 드로잉, 설치미술,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가 상시 진행됩니다.
이 공간에서 진행되는 전시는 후지필름 코리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약에 따라, 전시 관람객 1명 당 1천 원이 국내 아동을 위해 기부되고 있습니다.
1층 카메라 매장에서는 제품과 아티스트가 협업하는 아트 프로젝트가 주로 진행됩니다. 방문객들은 이 공간에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태도를 하나의 시각적 경험으로 마주할 수 있습니다.
2층에서는 사진과 영화 등 이미지 전반을 주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주기적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후지필름 코리아는 브랜드 경험을 학습과 교류의 영역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3. 에비뉴엘점
대중적이면서도 프리미엄한 환경 속에서 후지필름을 경험할 수 있는 '에비뉴엘점'은 제품 경험과 서비스가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입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지닌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후지필름 코리아는 이 공간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중심의 전시를 주기적으로 선보이며, 작가의 개성과 서사가 녹아든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후지필름 코리아는 오프라인 공간을 단순한 판매 채널이 아닌, 브랜드 철학과 사진 문화를 경험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세 공간은 각각 다른 성격과 역할을 지니고 있지만, 사진이라는 공통의 언어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태도를 일관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해온 후지필름 코리아의 경험 중심 전략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