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출신 가수 고지용이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준 극도로 야윈 모습으로 인해 건강 우려가 다시금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고지용은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의 라이브 소통 시간을 가졌습니다.
후드티와 안경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미소를 띠며 팬들과 대화를 나눴지만, 이전에 비해 현저히 수척해진 외모가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볼이 깊게 패인 얼굴과 전반적으로 핼쑥해진 인상으로 인해 팬들의 걱정 어린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고지용의 건강 이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2023년에도 급작스럽게 마른 모습으로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당시 고지용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연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고지용은 프로그램에서 "전체적으로 간 기능이 떨어졌다"고 설명하며, "간 수치가 급격히 올라 입원까지 했고, 어머니가 병원으로 달려오실 정도로 모두가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의사들이 술을 한 잔도 마시지 말라고 해서 6개월 동안 금주했다"며 치료 과정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고지용은 "그때 살이 많이 빠져 키 180cm에 몸무게가 63kg까지 내려갔다"며 극심한 체중 감소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때부터 몸이 안 좋다는 신호가 왔던 것 같다"고 덧붙이며 건강 악화의 시작점을 설명했습니다.
다만 고지용은 당시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말하며 팬들의 우려를 달래려 했습니다. 현재 고지용은 샤브샤브 전문점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