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김준수, PC방 실패담 고백하며 새 사업 욕심 드러내... "공포 방탈출은 다르다"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과거 PC방 사업 실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28일 김준수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950회 단짝 특집에서 정선아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사업 경험담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요리 백수저 단짝 정호영과 샘킴, 뮤지컬계 비즈니스 단짝 김준수와 정선아가 게스트로 나섰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김준수는 과거 게임에 빠져 PC방을 운영했던 경험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직원들도 있고 동료 매니저도 있고 오면 돈 받기가 그래서 다 무료로 해줬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하다보니 그 친구들이 계속 오고 그러다보니 일반 손님들이 들어올 공간이 없더라. 돈 쏟아붓는 아지트가 된 거다"라고 회상했습니다.


결국 김준수의 PC방은 1년 6개월 만에 문을 닫게 됐고, 그는 "저만 마이너스로 끝났다"며 사업 실패담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하지만 김준수는 최근 공포 방탈출에 푹 빠져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포 방 탈출을 하려면 푸는 사람도 있고 여러 가지 역할이 있습니다. 무서운 곳에 먼저 가줄 수 있는 사람, 탱커가 없으면 깰 수 없다"며 자신의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김준수는 "제가 탱커입니다. 겁이 없다. 쫄보들이라고 합니다. 그 친구들과 하는 게 너무 재밌습니다. 그 맛에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언급한 '쫄보' 중에는 손준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김준수는 현재 시중의 공포 방탈출에 대해 "최근 시시해서 제대로 만들고 싶어졌다"며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공개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그는 "사업이 죽어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제대로 남양주에다가 건물 하나 진짜 크게 해서 두시간짜리 최근 그런 생각을 할 정도"라며 공포 방탈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습니다.


PC방 사업 실패의 아픔에도 불구하고 김준수는 여전히 사업가 정신을 잃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