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다음달 출시되는 갤럭시 S26 울트라, '사생활 보호 필름' 탑재돼 나온다

삼성전자가 별도 부착물 없이 화면 시야각을 제한해 외부 시선으로부터 화면을 보호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지난 28일 삼성전자 뉴스룸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개인별로 요구하는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이 상이한 점을 반영해 사용자가 보호 정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습니다.


이 기술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갤럭시 S26 울트라'에 최초로 탑재될 예정입니다.


사용자는 특정 애플리케이션과 알림에 대해서만 해당 기능을 적용할 수 있으며, 가시성 조절 옵션을 통해 외부 시선 차단 수준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gesBank


삼성전자는 이번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 개발을 위해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 개인정보로 인식하는 정보의 범위,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보안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연구를 5년 이상 진행했습니다. 


개발 단계에서 다양한 테스트와 개선 작업을 거쳐 정밀화 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경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합니다.


이 기능이 적용되면 사용자들은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 등 일상 환경에서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 타인의 엿보기를 우려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갤럭시 S25 / 사진 제공 =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