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스타 추성훈이 20년 지기 김동현의 예상치 못한 폭로에 당황하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28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제작진은 "제작진 빨 VS 동생 빨(?) 파이터 아조씨들의 유튜브 평가 배틀"이라는 타이틀로 예고편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유재석은 추성훈의 유튜브 성공담을 언급하며 "작년에 추성훈 씨가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유튜브 시작 1년 만에 구독자 200만 명이 됐어요"라고 소개했습니다.
2019년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김동현은 "오래 하면서 생기고 없어지는 것들을 많이 봤습니다. 형의 유튜브가 잘되는 걸 보고 '제작진분들이 잘 만들어 주시는구나' 늘 감사하게 생각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추성훈은 이에 "네가 뭐냐"라며 반박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그런데 김동현이 갑작스럽게 "형은 채널 한 번 망했었어요"라고 폭로하며 "형도 유튜브 해보겠다고 MC 하면서 운동하셨는데 바로 없어졌어요"라고 털어놨습니다.
유재석이 "'추추 TV'는 왜 망한 것 같냐"고 묻자 추성훈은 "나도 모르겠어요"라고 답했습니다. 김동현은 계속해서 "검색해도 안 나오더라고요. 원래 검색하면 나왔었는데"라며 장난을 쳤고, 추성훈은 "시끄럽다. 없어진 거를 왜 검색하냐"고 버럭하며 분위기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김동현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명한 파이터들과 만나고 해외 촬영을 많이 한다고 자랑하자, 추성훈은 "동현이는 운동 콘텐츠입니다. 혼자서는 안 해요. 혼자서 운동해 봤자 조회 수 안 나와요. 동생들 데려와서 스파링하니까 조회 수 올라가는 거예요"라며 맞받아쳤습니다.
유재석은 "추성훈 씨 채널은 제작진 빨, 동현 씨 채널은 동생 빨, 서로가 이렇게 평가를 하는구나"라며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20년 전 일본 체육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에피소드와 한국 격투기 이미지를 변화시킨 추성훈의 철학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김동현은 격투기 선수를 꿈꾸던 무명 시절 이야기와 함께 '피지컬: 아시아' 우승 후 몽골 뉴스에 출연하며 국민적 인기를 실감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할 계획입니다.
특히 김동현이 학창 시절 작성한 격투기 노트가 공개되면서 유재석이 웃다가 결국 오열까지 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든든함을 느끼는 두 파트너의 진솔한 이야기는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