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마지막 연애가 무려 '3년 전'... 전현무, "결혼 전제 만남 부담스러워"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연애 현황과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공개했습니다.


오는 29일 전현무는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300회 특집에 출연해 개인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아나운서 출신으로는 최초로 KBS 연예대상을 수상한 그는 이번 방송에서 결혼과 연애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MC들이 결혼 계획에 대해 묻자 전현무는 "내일모레 반백살이라 혼란스럽다"고 답하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있다고 조심스럽게 밝히면서도, 결혼 생활 5개월 차인 김종국에게 결혼 관련 질문을 던지며 조언을 구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특히 전현무는 "마지막 연애가 3년 전"이라고 고백하며 현재 솔로 상태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 부담스럽다"며 맞선보다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선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연애 프로그램에 남자 출연자로 참가하고 싶다"는 의외의 발언으로 스튜디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그는 "연예계 대표 집돌이인 서장훈, 허경환과 함께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지막 불꽃을 태워보고 싶다"고 말하며 적극적인 연애 의지를 보였습니다.


전현무는 "연예인들이 의외로 사람 만날 기회가 없다"며 자연스러운 만남의 장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습니다.


한편, 전현무는 병환 중인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했습니다. 지난해 12월 KBS 연예대상 수상소감에서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밝혔던 그는 "요즘 스케줄이 끝나면 아버지가 계신 병원으로 바로 가기 위해 자차를 몰고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전현무는 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고 밝히며 "(부모님이) 내가 KBS 연예대상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셨다"고 덧붙여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