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2월 03일(화)

"코스피 5천인데 나만 파란창"... 지석진, 방송 중 주식 하락에 버럭

개그맨 지석진이 주식 투자 손실로 인해 방송 중 진짜 울상을 지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로몬과 김혜윤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오늘부터 구미호입니다만' 레이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출연진들은 구미호가 되고 싶어하는 여우 캐릭터로 분장하고 아홉 개의 꼬리를 완성하는 미션에 도전했습니다.


SBS '런닝맨'


오프닝에서 하하는 지석진과 함께 등장해 자신의 꼬리를 흔들어 보이며 "나 쿨톤인데 꼬리에 파란색이 어울릴까? 초록색이 어울릴까?"라며 다양한 헤어핀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지석진은 갑자기 "파란색 얘기 좀 그만해! 나 지금 다 파란창인데! 꺼져"라고 절규하듯 외쳤습니다.


지석진의 너무나 리얼한 반응에 하하가 "진짜야? 뭐야?"라며 당황해하자, 지석진은 울먹이는 표정으로 자신의 휴대전화 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지석진은 "진짜라니까! 주식이 5000을 향해 달려가는데 나만 1500이야"라며 한숨을 크게 내쉬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SBS '런닝맨'


주식 투자 실패로 인한 지석진의 진짜 같은 연기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재미를 안겨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