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감독의 영화 '만약에 우리'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14일째 유지하며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이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24일 하루 동안 10만814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관객 수는 190만4767명을 기록했습니다.
'만약에 우리'는 과거 뜨거운 사랑을 나눴던 은호(구교환)와 정원(문가영)이 10년 후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의 기억들을 되돌아보는 내용을 담은 로맨스 영화입니다. 구교환과 문가영이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이 작품은 지난 11일 '아바타: 불과 재'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이후 현재까지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신의 악단'이 자리했습니다. 이 영화는 24일 5만7864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61만2445명입니다.
'아바타: 불과 재'는 5만126명이 관람하며 3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652만27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