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뷰티브랜드 윤스(Yunth)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광고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뷔가 출연한 윤스 광고가 화장품 부문 호감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하며 광고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지난 23일 CM종합연구소가 실시한 호감도 랭킹 조사에서 뷔의 윤스 광고 영상이 화장품 부문 1위에 올랐다고 윤스 측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구글, 파나소닉, 산토리, P&G, 맥도날드, 세븐일레븐, 기린 등 일본 대표기업과 글로벌 기업들의 광고가 각각 해당 부문에서 최고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뷔의 광고 효과는 매출 증가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뷔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한 이후 윤스 제품은 지속적인 품절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스 공식계정은 "예상을 넘는 반향으로 제품이 매장에서 품절됐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현재 순차적으로 재입고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공지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일본 주요 버라이어티 스토어인 로프트와 플라자에서 윤스 제품을 판매한 11월 매출은 3월부터 10월까지의 누적 매출 대비 약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메 도쿄 팝업 스토어의 경우 사전 예약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즉시 마감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윤스 제품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라쿠텐을 포함해 아마존재팬, 큐텐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윤스 제품이 판매량 랭킹 1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