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과거 미팅에서 겪은 씁쓸한 경험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전현무계획3' 15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 배우 한지은이 함께 전남 광양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현무계획' 사상 최초로 재첩 전문점을 발굴했으며, 갈치조림과 생선구이 맛집을 거쳐 광양불고기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탐방했습니다.
곽튜브가 전현무의 연예대상 수상 소식을 언급하며 축하 인사를 전하자, 전현무는 "태어나서 받은 상 중 가장 예상 못한 상"이라며 겸손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광양불고기집에서 전현무는 "모든 불고기 중 1등이다. 맛에 비해 유명세가 덜하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어 전현무는 한지은에게 "난 집에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스타일인데, 지은씨는 어떠냐?"고 질문했습니다.
한지은은 "저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곽튜브도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게임으로 만들어 놨다"고 동조했습니다.
그러자 전현무는 "혼자만의 시간? 이제 없잖아"라며 곽튜브를 향해 '새신랑 몰이'를 시작했습니다. 곽튜브는 "너무 행복하다. 혼자만의 시간은 이제 필요 없다"고 재치있게 대응했습니다.
대화가 미팅 이야기로 이어지자, 전현무는 과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습니다. 전현무는 "나도 미팅을 종종 했는데, 최신식 삐삐를 소지품으로 꺼내서 재력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특히 전현무는 충격적인 경험담을 공개했습니다. 전현무는 "어느 날 2 대 2 미팅을 한 뒤 내 삐삐 번호를 쪽지에 적어 (여자에게) 줬는데, (그 여자가) 우리랑 헤어진 뒤 길가에다 그 쪽지를 버리는 걸 봤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