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 각방을 사용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지난 2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장공장장윤정'의 '그래서 이게 얼마라구요? l 내돈내산 장윤정과 함께 하는 아이쇼핑' 영상에서 장윤정은 평소 애용하는 가구 편집숍을 찾아 쇼핑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장윤정은 "사무실과 집에서 쓰는 가구 상당수를 이곳에서 구매했다"며 "큼직할수록 제대로 된 거 사는 주의"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래 두고 쓸 것들은 한참 둘러보는 편"이라며 자신만의 가구 선택 기준을 설명했습니다. 회사 다이닝룸에서 사용 중인 식탁을 소개하면서는 "SNS에 변신하는 식탁을 '장윤정 식탁'이라고 하더라. 그거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해당 식탁은 1,400만 원으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장윤정은 "강화유리라 뜨거운 걸 내려놔도 상관없고 스크래치도 잘 안 난다"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제작진을 향해서는 "깨끗하게 써야겠냐, 더럽게 써야겠냐. 흘리고 안 닦고 그러면 되겠냐"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부부의 수면 패턴에 대한 고백이었습니다. 장윤정은 최근 구입한 거실 소파를 가리키며 "등받이를 뒤로 밀 수 있어서 면적이 넓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남편이 그냥 여기에서 잔다"며 "이걸 산 이후로 각방을 쓰게 됐다. 여기에서 경완 씨랑 하영이가 같이 잔다"고 털어놨습니다.
야외 테라스용 아웃도어 가구를 살펴보는 과정에서도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됐습니다. 장윤정은 의자 한 개 가격이 130만 원이라며 "금액이 엄청나다"고 말했습니다.
장윤정은 "밖에다 뭘 놔야 하나 고민했는데 경완 씨가 캠핑용품으로 다 해놨다"며 "캠핑용품 자리에 이런 거 못 놓지 않나. 그래서 부딪히는 중"이라고 했습니다.
장윤정은 "싸워야 하나"라며 남편과의 취향 차이로 인한 고민을 유쾌하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2013년 결혼해 아들 연우와 딸 하영이를 두고 있습니다. 도경완과 두 자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