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종민이 육아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며 준비된 예비 아빠의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코미디언 손민수의 쌍둥이 남매 독박육아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손민수는 강이와 단이 남매가 잠든 틈을 타 밀려있던 집안일 처리에 나섰습니다.
손민수는 "애들 잘 때 빨리 해야겠다"고 말하며 아이들이 분유를 토해 더러워진 옷들을 따로 분류해 손빨래를 시작했습니다. 손빨래할 옷가지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를 지켜본 랄랄은 "애들 잘 때 30분이라도 자고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럼 다른 집안일을 하나도 못 한다"며 손민수의 어려운 상황을 대변했습니다. 김종민은 이런 손민수를 보며 "성실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손민수는 빨래를 널고 설거지를 마친 후 분유까지 준비하며 쉴 틈 없이 모든 집안일을 완료했습니다. 랄랄이 "아가들이 자도 쉴 수가 없다"고 안타까워하자, 김종민은 "엄마가 힘들게 낳았으니까 아빠가 해야죠"라고 당당하게 답했습니다.
랄랄이 "할 수 있냐"고 재차 물어보자 김종민은 "그럼요"라고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랄랄이 "3일 동안 2시간 자도 할 수 있냐"고 더욱 구체적으로 묻자, 김종민은 "네 뭐 잇몸이 많이 무너지겠지만. 이가 빠져도 해야죠"라며 육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